소청산장에서 본 용아장성
빛광/이광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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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6.07 06:40
2008년 6월 5일 저녁 09시 서을을 출발 2008년 6월 6일 12:30에 한계령에서 산행을 시작.
짙은 운무와 간간이 내리는 비가 험난한 산행을 예고 하는 듯 했습니다.
베낭의 무게와 운무와 비로 시야가 안 좋은 상태에서 산행을 시작..
바위와 길은 물에 젖어 미끄럽고.. 뽀쪽한 너덜 길.. 7시간여의 악전고투 끝에 겨우 소청 산장에 도착.. 아침을 먹고
잠시 열리는 하늘 .. 소청산장에서 본 용아장성의 모습입니다.
11tl 경 라페엘님, 아침이슬님, 청천님, 정산님과 소청산장에서 이별을 하고 저와 운풀린님은 봉정암~ 쌍폭~수렴동대피소~백담사로
하산을 했습니다. 달랑 쵸콜릿 하나와 쵸코파이 하나씩 갖고 하산 힘들게 수렴동에 도착했느나 복숭아 통조림과 컵라면을 팔지 않아
캔커피와 쵸코파이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하산... 백담사까지의 5Km의 길이 왜 그리 길던지...
5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백담사에 도착 용대리까지 버스를 타고.. 식당에서 황태해장국 먹고나니 세상를 얻은 듯 했습니다.
잠을 못 잔 상태에서 25Kg의 베낭을 지고 25Km의 산행... 그중 1/3은 우중 야간 산행..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운풀린님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설악에 남아있는 팀이 운해와 봉우리만 내놓고 있는 범봉을 담아오시길...
짙은 운무와 간간이 내리는 비가 험난한 산행을 예고 하는 듯 했습니다.
베낭의 무게와 운무와 비로 시야가 안 좋은 상태에서 산행을 시작..
바위와 길은 물에 젖어 미끄럽고.. 뽀쪽한 너덜 길.. 7시간여의 악전고투 끝에 겨우 소청 산장에 도착.. 아침을 먹고
잠시 열리는 하늘 .. 소청산장에서 본 용아장성의 모습입니다.
11tl 경 라페엘님, 아침이슬님, 청천님, 정산님과 소청산장에서 이별을 하고 저와 운풀린님은 봉정암~ 쌍폭~수렴동대피소~백담사로
하산을 했습니다. 달랑 쵸콜릿 하나와 쵸코파이 하나씩 갖고 하산 힘들게 수렴동에 도착했느나 복숭아 통조림과 컵라면을 팔지 않아
캔커피와 쵸코파이로 허기를 달래고 다시 하산... 백담사까지의 5Km의 길이 왜 그리 길던지...
5시간여의 산행을 마치고 백담사에 도착 용대리까지 버스를 타고.. 식당에서 황태해장국 먹고나니 세상를 얻은 듯 했습니다.
잠을 못 잔 상태에서 25Kg의 베낭을 지고 25Km의 산행... 그중 1/3은 우중 야간 산행.. 힘들었던 하루였습니다.
운풀린님 운전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설악에 남아있는 팀이 운해와 봉우리만 내놓고 있는 범봉을 담아오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