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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빛광/이광래 5 4831 76
12월 25일 홀로 찿은 태백산 상황입니다.
6시 40분경 도착하여 9시경 하늘이 열릴 때까지 심한 눈보라와 강풍을 맞으며 담은 사진입니다.
상고대만 좋았던 작년 보다는 나은 듯 합니다. 그래도 하늘은 열렸으니..
2009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5 Comments
햇살 2008.12.30 00:35  
  그 추위에 2시간 20분씩이나 기다리셨습니까?
대단하십니다.
혼자라서 더욱 힘드셨겠습니다.
그 정성에 태백산신령님께서 감복 하셨나 봅니다.
파아란 하늘과 설경이 잘 어우러진
태백의 멋진 풍경입니다.
밝아오는 새해에는 머릿속에서 맴도는
태백의 설경을 담으시기 바랍니다.
보따리/홍대수 2008.12.30 08:32  
  대단하신 열정으로 담은 작품...
하얀 상고대와 긴 기다림끝의 빛 그리고 파아란 하늘...멋지게 어울렸습니다.
올 한해 베풀어주신 사랑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새해 늘 건강하시고 멋진 작품으로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바람소리 2008.12.30 11:04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크리스마스를 보내셨습니다.
추운날 태백산에서 벌벌 떨고 있었는데
성냥팔이 소녀가 짠하고 나타나서 성냥이라도 켜주었을텐데..^^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김미정 2008.12.30 12:51  
  고생 고생.....사서 잘도 하십니다.... <BR>생각만 해도 춥습니다.... <BR>살짝 맺힌 상고대도 파란 하늘도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BR>고생하신걸 생각하니 편안히 보기 죄송스럽군요...담에 가실땐 시간 잘 맞춰서 올라 가세요....봄에 올라가서 앉아있는데도 얼어 죽을뻔 했습니다. 땀때문에 옷이 젖어서.....
광명/김한수 2008.12.30 14:20  
  햐 ~~~ 역시 대단하십니다 ~

2008년이 지나가기 전에 드디어 담으셨군요 ~

하늘색이 어쩜 저리 좋은지 ~ 상고대와 더불어 담는 작품마다 대작입니다 ~~

추운 날씨 고생하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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