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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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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해가 장관이었던 날..

2 Comments
바람소리 2009.02.11 12:12  
  말그대로 천왕봉의 머리위로 운해들이
사뿐 사뿐 지나다니는 군요.
장관입니다.
햇살 2009.02.11 20:11  
  그 순간의 감동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BR>체념적인 상황에서 그래도 기다려 보자는... <BR>역시 갑자기 벗겨지는 상황이 맛도 있는것 같습니다. <BR>중봉에서 바라보는 대 장관의 운해 멋지게 담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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