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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선의 휴식

빛광/이광래 8 4808 83
5주째 비가 내리는 주말.. 점심때쯤  영종도 삼몾 주차장에서 1시간을 기다린 후 배를 타고
장봉도로 간다....  피서철이라 사람이 많다..  핸드폰 액정이 하얗게 되고 기능을 안한다.
더위를 먹었던지  소금기를 먹었던지  .. 아님 2년이 넘은 나이인지라 노환으로 그러는지  ..
진 근처 핸드폰 가게에서 핸드폰을 사려는 데..    번호가 011은 안되고 010으로 해야 된다고 한다,
개통도 월요일 오후에나 된다고 하고...
즐건 한 주 되시길..

8 Comments
전명선 2008.08.04 15:15  
  쉬고있는 어선의 클로즈업이 돋보이는군요,더욱이 노란색의 티자 형상이 눈길을 끄네요....핸드폰은 해결 되었나요?
햇살 2008.08.04 23:59  
  멋진구도입니다.
어선과 대교 그리고 맨 끝의 섬...
평화로운 풍경에 편안한 마음 담고 갑니다.
청천/김송만 2008.08.05 08:54  
  아까......
모르는 전화를 꼭두새벽(?)부터 받고 저의기 당혹........
뭔 급한 일인가부다 하고 목소리 깔고 긴장하여 받아보니 "저 빛광입니다!"
낯익은 목소리에 왜 그리 웃음이 나던지.......
꼭 속은것같은.....
자초지종을 들어보니 전화번호가 바뀌었네요......
예전전화...
친절한 미스김의 길인내 정이들었는데.......
혹시 친절한 미스김은 아직 안 짜르셨지요?
그 미스김 짤랐으면 저 울어버릴꺼예요.....
지금 잠이 오질않아 술한잔 하고있는데....
이순간 미스김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
빛광/이광래 2008.08.05 08:56  
  미스김은 안 짤랐는데..  목소리가 하이톤으로 변했네요....
저도 예전의 미스김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ㅎㅎ
청천/김송만 2008.08.05 08:58  
  그람 미쓰리로 바뀌었단 말씀?
이거 어떻게 해석을 해나되남요?
빛광/이광래 2008.08.05 09:05  
  핸폰이 얇아지다 보니 울림통이 작아져 미스김의 목소리가 높게 들립니다.
바람소리 2008.08.07 10:05  
  꼭 사람이 앞에 매달려 있는것 같네요.
섬에 가시어서 좋은 추억 만드셨겠습니다.
전, 선유도에서 햇빛을 받았더니 아프리카사람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기다 머리까지 짧게 짤라가지고 제모습을 거울로 봐도 이상하네요.ㅎㅎ
광명/김한수 2008.08.08 13:21  
  파랑이 잘 표현이 안된다 하시더니 ~ 아름다운 하늘색과 어선의 모습 멋진구도로 잡아내셨네요 ^^

예전 미스김 무지 똑똑했었는데 ~ 바뀐 미스김도 똑똑한지 모르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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