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천왕봉의 운해

빛광/이광래 (125.♡.160.183) 봄 14 5013 84 2008.09.15 23:54

평생 다시 볼 수 없을 것 같은 상황을 보고왔습니다.
성삼재~노고단~성삼재~백무동~ 장터목~일출봉~연하봉~장터목~천왕봉~중봉~천왕봉~ xx계곡으로 이어지는
출사였습니다..
노고단에서 섬진강쪽 운해를 원경으로 야생화를 담고 연하봉에서 야생화를 담고. 추석날 중봉에서 환상을 보고.......
함께한 햇살님께 감사드립니다..

14 Comments

햇살 2008.09.16 02:08 221.♡.200.13

조금전에야 집에 도착 했습니다.
아쉬움과 감동이 교차한 순간들,
함께한 2박 3일간의 시간들이 잠시 지나간듯 합니다.
길고도 험난한 산행길
그간 쏟아낸 땀의 양이 대단했겠지요.
환상적이고도 아름다운 작품을 대하니
그 고통들이 보람으로 되돌아 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또다른 감동을 찾을때를 기다려 봅니다.

광명/김한수 2008.09.16 09:02 61.♡.55.68

와 ~~ 짱짱짱 ~~~ 환상입니다 ~~~ 중봉에서 본 천왕봉 이 보다 멋질 수 있을까요? 정초부터 지리산에서의 조짐이 좋더니만 추석에도 역시나 멋진 모습 보여주는군요 ~~ 와!! 정말 완벽합니다 ~~ 환상의 조합이네요 ~ 멋진작품 담아오시느라 먼길 고생하셨습니다 ~~ 창고 구경하러 갈께요 ^^

청천/김송만 2008.09.16 11:16 222.♡.105.36

지리산을 그렇게 올라다니시더니...
멋진장면 천황봉의 풍광.....
정말 축하드립니다.....

라파엘/이행훈 2008.09.16 11:27 59.♡.198.4

고생한 보람으로
여명이 비추는 운해에
단풍까지 아릅답고
멋진 작품을 담으셨네요.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碧海조창희 2008.09.16 11:27 61.♡.219.91

대작을 만들어 오셨군요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바람소리 2008.09.16 12:53 58.♡.137.91

지리산에서 드디어 대작을 담아 오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캬~~ 감동입니다.
담에도 대박을 기원드립니다.

햇살 2008.09.16 13:59 211.♡.88.13

같이 가서 덕좀 보실려구요!!!

바람소리 2008.09.16 14:19 58.♡.137.91

가게문을 닫아야 하는데
가는데마다 대박을 담아서 그런지
문 안닫으신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