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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 감투봉의 가을..

빛광/이광래 4 4972 76
평생 처음으로 큰아들를 데리고 산에 갔습니다..
늘 자녀들과 등산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웠는데..  소원성취(?) 한 듯 합니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지리산의 단풍은 최고였습니다... 
통천문을 내려 오려니 안개가 감투봉을 타고 넘어와 담아봤습니다..
보는 것 만큼 표현이 안되네요.
감투봉은 탄풍이 다른 곳 보다 빨랐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4 Comments
햇살 2008.10.06 09:16  
  고생 많으셨습니다.
예정시간보다 늦게 도착하시는 바람에 걱정도 많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하산직전에 보여준 지리의 능선들은
감동을 받기엔 충분했습니다.
감투봉 뒤로 흐르는 운해또한 처음 본 풍경이었습니다.
신비스럽게 잘 담으셨습니다.
오늘도 좋은하루 되시기를 바랍니다.
라파엘/이행훈 2008.10.06 17:00  
  기다리는 자에게
복이 있다고 늦게라도
좋은 장면을 만나 행운이였네요.

함께 하는 시간이
많지를 않아 서운하였으며
나중에 함께 할수있는
시간이 있기를 바라겠습니다.
바람소리 2008.10.07 08:57  
  시간 타이밍을 잘 맞춰서 이런 비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감투봉위로 구름이 넘나드는 풍경을
다시한번 보고 싶네요.
지리산에서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전명선 2008.10.09 14:07  
  빛광님께 지리산 감투를 씌워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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