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 감투봉의 가을..
빛광/이광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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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1
76
2008.10.06 07:24
평생 처음으로 큰아들를 데리고 산에 갔습니다..
늘 자녀들과 등산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웠는데.. 소원성취(?) 한 듯 합니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지리산의 단풍은 최고였습니다...
통천문을 내려 오려니 안개가 감투봉을 타고 넘어와 담아봤습니다..
보는 것 만큼 표현이 안되네요.
감투봉은 탄풍이 다른 곳 보다 빨랐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늘 자녀들과 등산하시는 분들을 보면 부러웠는데.. 소원성취(?) 한 듯 합니다.
날씨는 별로였지만 지리산의 단풍은 최고였습니다...
통천문을 내려 오려니 안개가 감투봉을 타고 넘어와 담아봤습니다..
보는 것 만큼 표현이 안되네요.
감투봉은 탄풍이 다른 곳 보다 빨랐습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