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은, 햇살 (221.♡.200.13) 일반 1 4209 68 2009.07.12 17:43 말이 없다. 늘 그자리에 우뚝 솟아 있을뿐이다. 그러나 그와의 대화는 향기롭다. 그래서 또 찾아간다.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