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즐거운 표정입니다. ㅎㅎ
이런 대화 아니었을까요 ?
바람소리님 : 어디 좋은 여자 없습니까 ? 선배님 ~
빛광 : 어떤 스타일을 좋아하는데 ?
바람소리님 : 있잔아요 거 김태히같은 여자없습니까 ? ㅋㅋㅋ
빛광 : ................................... 그리 예쁜 여자는 없는데...
넨 이요원이 스타일이 좋턴데... ㅋㅋ
바람소리
2008.01.15 09:16 124.♡.105.78
뭔 얘기를 했을까..
기억은 잘 안나지만
아마도 유추해보면
X살선배님 욕하고 있었을듯 합니다.^^
바람소리
2008.01.15 09:21 124.♡.105.78
<!--336|1-->전, 김태희같이 생긴 여자는 무서워서 싫어요~~
맨날 잡혀 살아가지고
제가 밥하고 설겆이하고 청소해야 될듯..
저도 이요원 좋아요.ㅎㅎㅎㅎㅎㅎㅎㅎㅎ
빛광/이광래
2008.01.15 09:29 222.♡.224.95
<!--338|2-->바람소리님도 참.... 김태히 같은 여자 데려다 밥, 설겆이, 빨래, 청소시키고 퇴근하면 발 씻겨달라고 해야지... ㅋㅋ
햇살
2008.01.15 09:53 211.♡.88.122
<!--338|2-->그래도 나는 김 태희같은 여자가 살자믄 살꺼야.
내가 총각이라믄...
햇살
2008.01.15 09:55 211.♡.88.122
<!--336|1-->저는 탤런트 이름은 모르고
이산에 화환홍주같은 스타일이 좋던데요.
거 그런거 있잖아요???
햇살
2008.01.15 09:56 211.♡.88.122
<!--337|1-->멋쟁이라고...ㅋㅋㅋ
원래 멋쟁이는 좋은욕을 먹는거에요.
그런욕 마니마니 해 주삼.
햇살
2008.01.15 10:04 211.♡.88.122
<!--336|1-->서울 오는길의 입석열차 여행의 추억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겠죠.
기관실과 연결된 첫번째 객실 승하차 통로에서
추위를 견뎌가며 졸며, 킥킥거리며...
빛광선배님 우리 둘은 자는데 역마다 빨리 문닫아 주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지극한 후배사랑에 눈물이 찡했습니다.
담에는 제가 할께요.
바람소리
2008.01.15 10:06 124.♡.105.78
<!--341|2-->성현아입니다.
김태희,송윤아,성현아가 전부 같은 분위기인데
공통점이 한성격하게 보이고 무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