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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

아침이슬 5 3723 19
사진담으러는 처음이라
깜깜 새벽에 어디가 포인트인지 몰라 헤메였구먼요
해뜨고 보니 여기기 젤루 맘에 드는뎀....
담에 또 가야할 모냥입니다.

5 Comments
빛광/이광래 2008.01.16 12:28  
  와우~~  멋집니다.    캄캄한 새벽에 맞게 찿으신것 같은데요...  저도 여기하고    주목 2 그루 삐딱하게 서있는 곳만 압니다.
사진은 기다림과 시간의 예술인 것 같습니다.  저희는 기가막힌 상고대를 두고도 하늘이 열리질 않아
눈물을 머금고(?) 하산을 했습니다.
파란 하늘과 상고대가 있는 주목의 환상적인 어룰림,,,  멋집니다.
 
김도호 2008.01.16 12:52  
  저는 눈물만 머금은게 아니고 쐐주까지 머그멌습니다.
진짜 상고대는 지금부터입니다. 올해 꼭 성공해야하는데 열바드면 와이프에게 욕 바가지로 머글가고하고
평일에 내빼는수가있습니다. ㅎㅎㅎ
광명/김한수 2008.01.16 13:30  
  내공이 충만하시어 초행길에도 이리 멋진 구도로 작품 맹글어오시는군용 ~~~ 역시 남다르십니드 ^^
바람소리 2008.01.17 15:51  
  상고대는 조금 떨어졌지만
하늘은 열렸군요.
태백산에서 갈때마다 안개만 보고 왔는데 부럽습니다.~~
청천/김송만 2008.01.18 15:54  
  캬......
멋지다.......
이거 담을때 행복하셨겠습니다......
하긴 그 땐 너무 추워서 뭐.......
나중에 컴에서 보실때마다 행복하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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