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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산의 봄

바람소리 5 4344 31
지난 일요일과 오늘입니다.
이번주로 삼각산의 진달래는 이제 끝이 난듯 합니다.
내년을 기다려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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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Comments
美知/윤경란 2008.04.27 20:41  
  와~! 웅장한 인수봉에 진달래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인수봉가고싶었는데,,,
빛광/이광래 2008.04.28 06:08  
  햐~~  멋집니다.
진달래와 인수봉...    이 세상 어느 산 보다 멋집니다.
추운 봄 날 비박을 하면서 담으신 작품.. 아름답습니다.
금요일의 강풍에 살아남아 바람소리님을 기다린 진달래 ..  환상입니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김도호 2008.04.28 09:24  
  진달래의 예쁜색감 화려합니다.
지난주 도봉산에 올랐을때도 진달래가 이미 늦었더군요.
청천/김송만 2008.04.28 13:01  
  올해도 어영부영 만경봉 한번 오르지 못하고 이 봄날이 가버리고 말았네요......
대리만족하면서 저도 내년에는 꼬옥 한번 담아보리라 다짐해봅니다.....
김도호 2008.05.01 18:54  
  만경봉은 잘 있는지? 일년이 다되갑니다. 만경봉 못으른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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