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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산지의 슬픔

김도호 3 4341 27
예전에는 외롭지만 혼자 우뚝 서있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어제 가보니 이젠 뼈대만 앙상히 남은 모습이 서글프게 하였습니다.

먼길 함께한 출사 즐거웠습니다.
아울러 신형상공모전 입선하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신형상사진공모전 입선하기 엄청 힘든곳임에도 불구 열정적으로 담으신
대관령의 아름다운 풍광으로 입선하셨으니
승승장구하시리라 믿습니다.

3 Comments
빛광/이광래 2008.04.28 14:44  
  안타까운 일입니다.
왕벗나무 옆의 앙상한 고목이 저런 때가 있었습니까 ?
이제는 왕벗나무도 저리 될까봐 걱정이 됩니다.
사진인들이 일조를 하지 않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왕벗나무가 다시 옛날의 모습을 되찿기를 기원합니다.
이제는 볼 수 없는 작품 감사히 봅니다.
김미정 2008.04.29 13:27  
  저 예쁜 나무를 이제 볼수 없나요?
눈물이 날려고 합니다....
청천/김송만 2008.04.29 16:25  
  삶이 있으면 죽음이있는 세상사 이치이니 어찌하갰습니까?
어린 나이에 간것도 아니니 너무 애닲어 하지 맙시다.....
주산지의 신록이 상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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