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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기쿨름, 스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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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과 일몰을 담기 위해 1700여 미터의 산꼭대기 호텔을 예약하고 찿아간 곳...
도착 했을 때 비는 내리고  먼 알프스 쪽은 빛이 내리고.....
순간 내린 소나기에 아름다운 모습을 연출 해 주었던 곳입니다.
다음 날 아침은 눈이 내려 일출을 못 보고 내려왔습니다.
이후 스위스 전역에 눈이 내려  마테호른을 보지도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3 Comments
햇살 2008.01.16 09:31  
  마치 화재의 현장 같습니다.
호수위로 구름에 휩쌓인 아름다운 풍경에 일몰빛이
내려 앉으니 환상입니다.
바람소리 2008.01.16 15:03  
  이런 사진을 본뒤에는
바로 119를 불려야 합니다.
짧은 순간속에서 멋진 장면 담아오셨습니다.
그강 2008.01.17 09:55  
  눈 비 햇살...그리고 구름바다...
뭘 더 바라겠습니까...현상해서 걸어놓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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