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인공암벽등반

빛광/이광래 7 3472 27
일요일 오후 할일 없어 찿은 인공암벽등반 코스..
즐거운 한 주 되시길...

7 Comments
햇살 2008.07.07 09:47  
  힘과 스릴이 느껴지는 작품에
활력을 되찾는 순간입니다.
일요일  새벽12시20분부터 안개속에서
도봉산을 헤메이던 생각을 떠올리게 합니다.
(망망대해에서 길 잃은 조각배하나가 생각나더군요)
주봉인듯,
그 밑에서 개미 챗바퀴돌며 등로를 찾던 순간은
지리산에서보다 더 힘들더군요.
일요릴날 짧은코스지만 리찌등반 하던 생각도 납니다.
활기차고 행복한 한주 되시기를 바랍니다.
바람소리 2008.07.07 10:52  
  한창 젊었을때 제몸을 보는듯 합니다.ㅎㅎㅎ
요즘 몸이 점점 전형적인 ET체형으로 가고 있습니다.
생동적인 작품 잘 봅니다.
빛광/이광래 2008.07.07 11:01  
  <!--122|1-->산사나이도 안개앞에서는 조난도 당하나봅니다..
세상사 앞이 안 보일 때는 그자리에 앉아  앞이 보일 대를 기다리는 것도 순리인 듯 합니다...
고생 많이하셨습니다.
빛광/이광래 2008.07.07 11:03  
<!--123|1-->  도저히 바람소리님의 몸이 저리했으리라고는 믿어지지않습니다..... ㅎㅎ
증거로 젊었을 적 사진 한 장 올려주심이 어떨지요 ㅎㅎㅎ
바람소리 2008.07.07 16:41  
  <!--125|2-->고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180에 몸무게가 62였는데
여름방학때 갑자기 10키로가 찌더니 저절로 ET체형이 되더군요.
이때부터 지금까지 쭈우욱 ET체형입니다.^^

그래도
제가 군대 시절때 조금 왕자가 나올뻔 했습니다.^^
광명/김한수 2008.07.07 23:49  
  문학경기장이네요 ~

저두 지칠때 저 곳에 가서 가끔 쉬곤하는데 왜 사진찍을 생각을 못했을까요? ^^

저두 조금 어렸을때 몸이랑 똑같네요 ㅋㅋ

전명선 2008.07.08 10:30  
  앵글로 봐서는 같이 암벽타면서 찍으신듯...맞나요? 역동적인 모습에 힘이 느껴지는군요.
빛광/이광래
3 3589
빛광/이광래
5 3405
빛광/이광래
3 3419
빛광/이광래
5 3557
빛광/이광래
7 3473
빛광/이광래
6 3333
빛광/이광래
6 3345
빛광/이광래
3 3410
빛광/이광래
2 3337
빛광/이광래
4 3364
빛광/이광래
2 3469
빛광/이광래
4 3380
빛광/이광래
6 3595
빛광/이광래
3 3443
빛광/이광래
10 3463